신촌 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포구] 지금 날씨에 딱 좋은 신촌 루프탑 바 '디퍼(deeper)' 후기 [마포구] 지금 날씨에 딱 좋은 신촌 루프탑 바 '디퍼(deeper)' 후기 5월 4일 연휴 기간이 끝나갈 때쯤, 날씨가 많이 풀려서 루프탑 바를 가고 싶었다.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건 딱 정해진 기간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날씨에는 꼭 찾아가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서울 시내에 있는 가게들은 분위기가 보장되기 때문에 믿고 방문했다. 아쉽게도 날씨가 추워져서 금방 나왔지만...경의선 책거리가 보이는 곳이라 뷰도 괜찮았다. 들어가기 전 올라가는 계단에서 한 컷. 모던한 느낌은 아닌 듯.메뉴판. 이벤트 페이지만 찍었다. 맥주 한 잔에 대부분 7~8,000원이고 나는 템트 7 꽃향 나는 버전이 좋아서 그걸로 시켰다. 많이 달지 않은데 향긋한 맥주를 좋아한다면 추천.창 가에 앉아서 안쪽을 찍었다. 2층은 그냥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