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구] 청계천 종로 을지로 참치회 맛집 '종로 참치' 후기 [종로구] 청계천 종로 을지로 참치회 맛집 '종로 참치' 후기월요일 오전, 집에만 있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로든 나가고 싶어 오후에 갈 목적지를 정했다.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짧은 점심시간을 보낼 때 청계천 근처에 간 기억이 났다. 그 시간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 보여서 그 카페에 먼저 갔다. 시그니터 타워의 fourb 카페.직장인들이 없는 시간에 여기 앉아있는 게 너무 행복했다. 시그니처 타워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종로 참치. 참치회 2인을 시켰다. 일인당 38,000원. 맨 처음 나온 죽과 국, 참치회 1인당 2피스씩인데, 이때부터 맛있어서 기대에 가득 찼다.바로 나온 참치회.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라 일어서서 사진을 찍었다. 너무 맛있다. 참치를 전문점에 직접 .. [중구] 을지로 3가 역 근처 퓨전 일식 대창 덮밥 파스타 맛집 '진작' [중구] 을지로 3가 역 근처 퓨전 일식 대창 덮밥 파스타 맛집 '진작' 당분간 회사 나갈 일이 없는데, 마지막으로 어떤 점심을 먹을지 고민하다 최근 생긴 맛집 '진작'을 선택했다. 회사 동료들의 후기도 좋았고, 대창을 평소에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이다.명란 파스타도 동료의 추천. 역에서 살짝 들어온 곳에 위치. 11시 반에 오픈인데 이전부터 줄을 서있다. 내가 늦게와서 2층엔 앉지 못했다. 2층은 일행과 함께 와야지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 1층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개별로 생수도 주고 새로운 맛집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메뉴판. 마끼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대창 덮밥 특 사이즈를 시켰기 때문에 추가하지는 않았다. 특인데 생각보다 양이 적어 보여서 살짝 당황...명란 파스타도 같이 시켰다... [중구] 추천 을지로 3가 역 근처 삼겹살 맛집 24시간 '한국관' 후기 [중구] 을지로 3가 역 근처 삼겹살 맛집 24시간 '한국관' 후기 주변에 회사가 참 많은데도 24시간 영업하는 가게가 잘 없는 을지로. 아직 새벽까지 술 마신 적은 없지만 한국관은 24시간이라 늦게까지 술 마실 때 좋을 것 같다. 제주도 돼지고기를 판매하는데, 삼겹살이 정말 맛있다. 매장도 넓어 보통 웨이팅은 없었다. 그리고 가끔 불쇼를 해주신다. 요청하면 다 해주시는 듯. 내 테이블에서 하지 않아도 옆 테이블에서 하는 건 무조건 볼 수 있다. 역 바로 앞에 위치. 이름이 약간 유흥주점 같다고 생각했다... 고기를 구워주셔서 편하다.대부분 고깃집이 그렇겠지만 완전 전문가 같으신 직원분들.이게 바로 불쇼인데 사진으로 찍으면 느낌이 안살아서 슬로 모션으로 찍어봤다.인스타 스토리에 올렸었는데 지인들이 뭐 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