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추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초심자 취미 미술 펜 드로잉 펜텔 트라디오 수성펜 톰보우 연필 하네뮬레 트레블 저널 사용 후기 [리뷰] 초심자 취미 미술 펜 드로잉 펜텔 트라디오 수성펜 톰보우 연필 하네뮬레 트레블 저널 사용 후기 수채화 미술용품 후기에 이어 유튜브에서 추천받은 펜, 연필을 사용해보았다. 여행지 도심에서 건물을 그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한 번 그려보고 싶어 지곤 했다. 나에게 펜 드로잉은 수채화보다는 쉽게 느껴졌는데,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그리다 보면 그럴싸한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은 오히려 디테일한 부분에 집착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결국 완성작은 수채화보다 펜 드로잉 결과물이 훨씬 어설픈 느낌이 들었다...위쪽의 그림이 펜 드로잉인데, 에스토니아의 풍경사진을 보고 따라 그렸다. 디테일한 부분에 집착을 안 하기가 힘들던데,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그리고 펜.. [리뷰] 초심자 취미 미술 유튜브 독학 수채화 윈저앤뉴튼 고체물감 펜텔 물붓 구매 후 사용 후기 [리뷰] 초심자 취미 미술 유튜브 독학 화방넷에서 이것저것 구매 후 사용 후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약속을 몇 개 취소하게 되고 집에 있을 일이 많아졌다. 집에서 취미생활을 하는 것을 항상 꿈만 꾸고 있다가, 마침 생일이고 아버지가 갖고 싶은 물건 있냐 물어보셔서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면서 화방넷에서 고르고 골라 5만 원어치를 구매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더 고를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그림 그리기는 중학교 때까진 취미로 계속 유지했었다. 그마저도 그냥 펜으로 연습장에 캐릭터를 그리는 정도였으니 뭔가 배웠던 건 초등학교 때 까지였다.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을 다니면서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집에 있을 일이 많이 없어 안 그렸으니, 약 15년 동안은 손 놓았던 셈이다. 미술도구를 사고 하루밖에 안 써봤.. 이전 1 다음